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사립미술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리움미술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사립미술관으로, 2004년 10월 19일 개관했다. 삼성그룹의 창립자 이병철의 수집품에서 출발했다.[1] 리움은 설립자의 성인 Lee와 미술관을 뜻하는 영어 Museum의 어미 -um을 합성한 것이다.[2] 한국 3대 사립미술관 중 하나로 꼽힌다.[3] 리움미술관 건물은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가 설계했다.
창의와 혁신, 실험적인 아이디어로 문화창조에 기여함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동서양 문화의 융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장르의 통합을 모색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한국과 국제사회의 문화의 플랫폼을 목표함
MUSEUM 2의 지하에서는 비밀의 화원이 있다. 전시장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선큰 가든(Sunken Garden)과 개비온 월(Gabion Wall)이다. 개비온 월은 벽면 기초 공사 때 나온 암반석을 쪼개 철제 프레임에 담아 쌓아 올린 작품이다. 예술과 건축 그리고 숨 쉬는 자연,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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