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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2》(영어: Resident Evil: Apocalypse)는 2004년에 개봉한 액션 공포 영화이다. 알렉산더 윗의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레지던트 이블 영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며, 《레지던트 이블》(2002)의 속편이다. 전편 감독 폴 W. S. 앤더슨이 대본을 쓰고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밀라 요보비치가 전편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맡았다.
레지던트 이블 2 Resident Evil: Apocalyp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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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알렉산더 윗 |
각본 | 폴 W. S. 앤더슨 |
제작 | 제러미 볼트 폴 W. S. 앤더슨 돈 카머디 |
원작 | |
출연 | |
촬영 | 크리스티안 제발트 데릭 로저스 |
편집 | 에디 해밀턴 |
음악 | 제프 대나 |
제작사 | 콘스탄틴 필름 다비 필름 임팩트 픽처스 스크린 젬스 |
배급사 | 콘스탄틴 필름 페를라이(독일) 메트로폴리탕 필름엑스포르(프랑스) 얼라이언스 애틀랜티스(캐나다) 소니 픽처스 릴리싱(미국)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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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3분[1] |
국가 |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4,500만-5,000만 달러[2][3] |
흥행수익 | 1억 2,930만 달러[3] |
후속편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2007)으로 이어진다.
전편에서 사태 파악을 위해 파견된 엄브렐라 코퍼레이션 조사팀을 공격했던 좀비는 라쿤 시티 전체로 번졌다. 엄브렐라는 도시를 폐쇄하고 유전학 연구소 지하 시설인 더 하이브에서 직원들을 빼낸다. 한편 연구원 찰스 애시퍼드의 딸 앤절라는 호위 차량이 교통 사고에 휘말린 이후 실종된다.
전편에서 환경 운동가 맷 애디슨과 함께 엄브렐라의 불법 실험 실태를 폭로하려 했던 전 보안 요원 앨리스는 버려진 병원에서 깨어난다. 앨리스는 T-바이러스가 세포 단계에서 융합하면서 슈퍼휴먼이 되었으며 염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라쿤 시티 경찰서 스타스 부대 질 밸런타인 형사는 동료들과 외부로 통하는 유일한 다리를 통해 시민들을 대피시킨다. 그러나 엄브렐라 부대를 이끄는 티머시 케인 소령은 좀비떼가 다리까지 도달하자 다리를 봉쇄해버린다.
딸 앤절라 유전병 치료제로 T-바이러스를 개발했던 장본인인 애시퍼드 박사는 CCTV를 해킹해 앨리스 등 생존자들에게 연락하여 앤절라를 찾아주면 도시에서 탈출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앤절라를 확보한 앨리스 무리는 헬리콥터 탑승 지점으로 이동하던 중 케인 소령에게 붙잡힌다. 애시퍼드를 총살한 케인 소령은 네머시스 프로그램을 발동해 슈퍼솔저 네머시스와 앨리스가 싸우게 강제한다. 도중 앨리스는 네머시스가 실험으로 돌연변이가 된 맷 애디슨이라는 걸 깨닫고 싸움을 그만둔다. 네머시스는 엄브렐라 부대에게 덤비고, 앨리스를 보호하다가 죽는다.
케인 소령은 좀비화된 애시퍼드 박사 등 좀비 무리에게 물어뜯긴다. 나머지 생존자들은 헬리콥터에 탑승하지만 엄브렐라가 좀비 박멸 및 자신들의 개입 은폐를 위해 핵탄두를 떨어뜨리면서 충격 여파로 얼마 가지 못해 추락한다. 엄브렐라는 이를 원자력 발전소 노심 용융 사고인 척 덮는다.
앨리스는 엄브렐라 연구소에서 깨어난다. 엄브렐라 최고위 알렉산더 아이작스 박사에게서 도망친 앨리스는 엄브렐라 부대원이었던 용병 올리베라, 형사 밸런타인, 민간인 L.J., 그리고 앤절라와 재회한다.
그러나 이 탈출마저도 엄브렐라의 계획에 포함돼있었고, 아이작스 박사가 "프로그램 앨리스 개시"라고 말하자마자 앨리스의 눈동자가 변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L.J.는 처음부터 스눕 도그를 염두에 두고 만든 역이지만 스눕 도그가 프로덕션에 나오면서 마이크 엡스가 대신 차지하였다. 해당 역은 엡스 본인의 성격을 반영해 수정되었다.[4]
SBS 성우진 (2008년 12월 21일) |
SBS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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