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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력발전소(—火力發電所, Seoul Power Station)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당인동에 있는 화력 발전소로, 한국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화력 발전소라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지하 공사에 착공하였다.[1] 이 발전소의 무연탄 수송을 위해 당인리선이라는 철도 노선이 생기기도 했으나, 지금은 폐지되었다.
서울화력발전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화력발전소로 수도권 전력보급과 근대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발전소로 보존가치가 있음을 인정받아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2019년 11월 완공되었으나 코로나19로 준공식이 미뤄져 2021년 11월 23일 서울복합발전소 준공식이 개최했다.
발전방식 | 발전원 | 설비용량 | 소계 (MW) | |
---|---|---|---|---|
기 력 | LNG | 400MW × 2기 | 800 | |
신재생에너지 | 태양광 | 1.3MW | 1.3 | |
연료전지 | 5.6MW | 5.6 | ||
설비용량 총계 | 806.9 |
2013년 현 부지 지하에 LNG 복합화력 방식의 새로운 1,2호기(400MW × 2기)가 착공되었으며, 2019년 11월 완공 및 상업발전을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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