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명예의 전당(Labor Hall of Honor)은 미국 노동부의 기념물로서, 미국인들이 일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 긍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여겨지는 미국인들을 기념하는 곳이다. 워싱턴 DC 컨스티튜션 대로 200번지 프란세스 퍼킨스 빌딩에 소재하고 있다.
1962년 존 F. 케네디 행정부 시절 처음 계획이 논의되어[1] 1988년부터 명예의 전당이 운영되었다.[2] 매년 선정이 이루어지며 선정자는 노동부 건물 내부 명판에 이름이 새겨진다. 2012년 선정된 돌로레스 우에르타를 제외하면 모두 사망 이후 선정되었다.
매년 노동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인물은 다음과 같다.[3]
- 1989년
- 사이러스 S. 칭
- 존 R. 커먼즈
- 새뮤얼 곰퍼스
- 존 L. 루이스
- 조지 미니
- 제임스 P. 미첼
- 프란세스 퍼킨스
- A. 필립 랜돌프
- 1990년
- 유진 데브스
- 헨리 J. 카이저
- 월터 P. 루터
- 로버트 F. 바그너
- 1991년
- 메리 앤더슨
- 필립 머레이
- 1992년
- 시드니 힐먼
- 마더 존스
- 1993년
- 데이비드 더빈스키
- 1994년
- 조지 W. 테일러
- 1995년
- 아서 J. 골드버그
- 1996년
- 윌리엄 그린
- 1997년
- 데이비드 A. 모스
- 1998년
- 1999년
- 테런스 V. 파우더를리
- 2000년
- 조지프 A. 비언
- 2002년
- 9/11 구조노동자들
- 제임스 E. 케이시
- 2003년
- 폴 홀
- 밀턴 허시
- 스티브 영
- 2004년[4]
- 윌리엄 S. 할리
- 아서 데이비슨
- 월터 데이비슨 시니어
- 윌리엄 A. 데이비슨
- 2005년
- 로버트 우드 존슨 주니어
- 피터 J. 브레넌
- 2006년
- 찰스 R. 월그린
- 앨프리드 E. 스미스
- 2007년
- 아돌푸스 부슈
- 윌리엄 B. 윌슨
- 2008년
- 존 윌러드 메리엇
- 레너드 F. 우드콕
- 2010년
- 저스틴 다트 주니어
- 헬렌 켈러
- 2011년
- 멤피스 환경미화 파업노동자
- 2012년
- 농업노동자 운동의 선구자들
- 애디 L. 위어트
- 토니 매저키
- 마크 에이어스
- 돌로레스 우에르타
- 2013년
- 베야르 러스틴
- 에스터 피터슨
- 2014년
- 중국계 철도부설 노동자
- 2015년
- 2016년
- 프랭크 카메니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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