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익(金昌益, 1958년 5월 17일~2008년 1월 29일)은 대한민국의 포크 록 음악 밴드 《산울림》의 구성원(드러머)이었던, 음악가 겸 사업가이자 기업인이었다.
서울에서 출생한 그는, 1977년 12월 8일 (목요일 당시)에 데뷔했던 포크 록 음악 밴드 《산울림》에서 드러머로 활동하였고 같은 《산울림》의 멤버인 김창완과 김창훈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2008년 1월 2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운전하던 지게차가 경사진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로 인하여 5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
산울림에서의 김창익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진 않았지만 4집 〈풋내기들의 합창〉과 9집 〈길엔 사람도 많네〉를 작곡했으며, 8집 〈돌아오려무나〉를 두 형들과 함께 공동으로 노래를 불렀다.
학력
- 성남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학사[2]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in your browser!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Every time you click a link to Wikipedia, Wiktionary or Wikiquote in your browser's search results, it will show the modern Wikiwand interface.
Wikiwand extension is a five stars, simple, with minimum permission required to keep your browsing private, safe and transparent.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