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올리버 하인스(Gregory Oliver Hines, 1946년 2월 14일 ~ 2003년 8월 9일)는 미국의 무용가, 배우, 안무가, 가수이다. 20세기 후반 탭댄스를 부활 시킨 주요 인물 중 하나로 여겨지며,[1]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 세대 최고 탭댄서로 꼽는다.[2]
뉴욕주 뉴욕시 태생으로, 3살 때부터 5살이었던 형 모리스 하인스와 무용을 배웠다.[3] 어려서부터 형과 아폴로 극장 등지에서 활동하며 춤으로 돈을 벌었다.[4][5]
《백야》(1985) 연기가 유명하며, 다른 주요 출연작으로 《코튼 클럽》(1984), 《필사의 탈출》(1986) 등이 있다. 이 외에 다수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했다.
토니상에 총 다섯 차례 후보로 올랐고, 1992년 뮤지컬 《Jelly's Last Jam》으로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한 차례 수상에 성공하였다.
출연 작품
영화
텔레비전
- 세서미 스트리트 (1979-80) - 본인
- 블루스 클루스 (1999)
- 윌 앤 그레이스 (1999-2000)
- 로앤오더: 범죄 전담반 (2003)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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