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대한민국의 국립 과학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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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國立中央科學館, 영어: National Science Museum)은 이공학·산업기술·과학기술사 및 자연사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연구·전시 및 교육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속기관이다. 1990년 10월 9일에 발족하였으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에 위치하고 있다. 관장은 고위공무원단 가등급에 속하는 임기제공무원으로 보한다.[1]
국립중앙과학관 國立中央科學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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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명칭 | 국립과학관 |
유형 | 과학박물관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구성동) |
개관일 | 1990년 10월 9일 |
운영자 |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건축가 | 김수근 |
방문객 수 | 1,795,076(2017년 기준) |
웹사이트 | http://www.science.go.kr/ |
'국립과학관'은 1927년 5월 재단법인조선과학재단에서 남산 기슭에 '은사기념과학관'(恩賜記念科學館)이라는 명칭으로 창설·개관한 것이 시초이다. 이 과학관은 광복 후에 국립과학박물관, 정부 수립 후에 국립과학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구 국립과학관은 대지 2,885평(9,500여 m2), 건평 1천 평 가량의 목조 건물에 10여만 점의 동·식물 표본과 실험기구, 각 분야별 연구실이 갖추어져 있었으나 한국 전쟁으로 대부분 소실되어 수십 평의 서류창고만 남았다.[2]
과학관은 1961년 말에 착공,[3] 이듬해인 1962년 8월 30일에 개관하였다. 당시의 과학관은 별관으로, 370석 규모의 영사실과 100여 평의 전시실을 갖추었다.[4] 본관은 1970년에 지어졌고,[5] 1972년 9월 8일에 개관하였다.[6] 당시 1억 원의 예산이 들었으며, 연건평 1,500평의 3층 건물에 170여 종의 전시물을 갖추었다. 설계는 건축가 김수근이 맡았다. 1층에는 대한민국 공군에서 기증된 F-86 세이버가 전시되었다.[7] 1979년에는 1,500평 규모의 산업기술관이 개관되었다.[8]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연혁
상설전시관, 천체관, 생물탐구관, 우주체험관, 창의나래관, 사이언스홀, 우주체험관, 특별전시관, 야외전시장, 과학캠프관, 자기부상열차, 워터사이언스파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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