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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영화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공범"은 201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스릴러 영화이다.
대학 졸업 후 신문기자를 꿈꾸는 다은은 '내 심장'이라 부르며 애지중지하는 아버지 손만과 함께 살고 있다. 허드렛일을 하지만 다은은 그런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어느 날, 남자친구 재경, 친구 보라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간 다은은 미제 유괴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 말미에 나오는 범인의 협박 전화 녹음에서 다은은 충격에 휩싸인다. 아버지의 목소리와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버지가 늘 입버릇처럼 하던 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까지 범인이 했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다은은 15년 전 발생한 사건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시작한다. 아버지를 의심했다는 죄책감과 공포에 휩싸인 다은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전에 아버지의 과거를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아버지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고, 그즈음 손만의 과거를 아는 한 남자가 갑자기 나타난다. 아버지와 딸 사이의 믿음이 무너지는 가운데, 다은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글은 스릴러 영화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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