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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죄지르는 형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곤장(棍杖)은 조선시대 때 죄인을 묶어 놓고 집행하던 형벌에 사용된 형구로, 커다란 몽둥이의 일종이다. 나무로 넓적하고 길게 만들어 도둑이나 군율을 어긴 죄인의 볼기를 치는 것으로, 치도곤(治盜棍), 중곤(重棍), 대곤(大棍), 중곤(中棍), 소곤(小棍)의 5가지가 있다. 치도곤은 군대에서나 국경 지역의 변방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며, 일반 민간인들에게는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다. 보통 30 ~ 50대면 불구, 100대면 죽을 수있다. 그래서 양반 같이 돈이 많았던 사람들은 매품팔이를 이용했는데 매품팔이는 돈을 받고 대신 맞아주는 직업이다.
곤장을 맞는 장면은 여러 사극과 예능에서 등장한다. 서궁, 신돈, 드라마 장희빈, 씨받이, 방자전, 기황후, 김수로, 연산군 (1962년 영화), 여인천하, 무인시대, 옥보단,왕의 여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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