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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의 제9대 국왕 (?~521)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겸지왕(鉗知王, ? ~ 521년 4월 7일) 또는 김겸왕(金鉗王)은 금관가야의 9대 왕이다. 시호는 숙왕(肅王)이다.[1]
김겸왕(金鉗王)이라고도 하기도 한다. 영명(永明) 10년에 즉위하였다. 통치는 30년으로, 정광(正光) 2년 4월 7일에 붕(崩) 하였다. 왕비는 각간(角干) 출충(出忠)의 딸 숙(淑)으로 구형왕(仇衡王)을 낳았다.[2]
김해 봉황대 설화에 의하면 겸지왕에게는 유민공주(流民公主)라는 외동딸이 있었는데, 잦은 신라의 공격에 전공을 세운 황세장군을 부마로 삼았으나 황세장군은 혼인 전 약혼한 여의낭자가 죽자 따라서 죽고 이에 유민공주는 크게 슬퍼하며 임호산(林虎山)에 출가하여 이후 유민산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전임 질지왕 |
제9대 가락국의 국왕 492년 10월 4일 ~ 521년 4월 7일 |
후임 구형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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