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리매(鍾離昧, ? ~ 기원전 201년) 는 진나라 ~ 전한 초기의 군인이다. 이로(伊盧)에 살았다. 항량·항우의 거병의 참여하여, 진 멸망 후 초한전쟁에서 항우의 부장으로 활약하였고, 진평이 평하기를 범증, 용저, 주은과 더불어 항우의 최측근으로 평할 정도로 항우의 측근으로
개국공신 서열 119위로 양의후(陽義侯)에 봉해졌다. 한왕 5년(기원전 202)에 형(荊)나라 영윤(令尹)으로서 처음 종군하였고, 종리말(鍾離昩) · 이기(利幾)를 쳐서 평정하였다. 이후 한나라에서 대부(大夫)가 되었고 한신(韓信)을 쳤으며, 돌아와 중위(中尉)가 되었고 영포(英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