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성(중국어: 湖北省, 병음: Húběi Shěng)은 중국 중동부에 위치한 성이다. 둥팅호 북쪽에 있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후베이는 장강의 중류에, 둥팅호의 북쪽에 있으며, 북쪽에 허난성, 동쪽에 안후이성, 남서쪽에 장시성, 남쪽에 후난성, 서쪽에 충칭, 북서쪽에
가까이하였다. 공융은 심배와 봉기를 나란히 진충지신(盡忠之臣)이라 하였으며 순욱은 “과감하다, 독선적일 정도로.”라고 평하였다. 호삼성(胡三省)은 ‘심배를 위해 말할 수는 있었으면서 전풍은 죽음에서 구하지 않았는데 정말로 나라의 일 때문이었는가.’란 주석을 남겼다. 원담과
《자치통감음주》(資治通鑑音注) 294권과 《통감석문변오》(通鑑釋文辯誤) 12권뿐이다. 해중호(海中胡)의 《호씨가보》(胡氏家谱)에 따르면 호삼성의 집안인 중호 호씨(中胡胡氏)의 시조 호침(胡琛)이라는 인물은 원래 강서의 예장(豫章)에 살았는데 당(唐) 말기인 건녕(乾寧) 연간에
고집이 세고 무계획적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배송지(裴松之) : 진수(陳壽)의《삼국지(三國志)》에 주석을 단 배송지(裵松之)는 심배를 한 시대의 열사(烈士)라고 평가했다. 호삼성(胡三省) : 호삼성은 《자치통감》에 주석을 달면서, 심배를 '원소의 막료 가운데 끝까지 충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