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류군(陳留郡)은 전한부터 수나라까지 존속한 중국의 옛 군급 행정 구역이다. 군국제 시행 시에는 제천국(濟川國)·제양국(濟陽國)·진류국(陳留國) 등이 설치됐었다. 중심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양, 진류, 소황, 준의로 옮겨갔다. 현재의 허난성 카이펑 시 일대와 상추 시·신샹
기움을 알고 장군 안취와 씨족 수백 가구를 이끌어 북쪽의 대군(代郡)으로 도망친다. 북쪽으로 도망쳐 잔병을 수습하고 상곡군(上谷郡)과 대군(代郡)을 점거한 조가는 왕으로 옹립되어 조왕을 칭하여 저항하나 진왕 정 25년, 기원전 222년 요동을 정벌하고 돌아온 왕분의 진군에
강진군(康津郡)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서남부에 있는 군이다. 탐진강이 남해의 도암만으로 흘러들면서 평야를 형성한다. 군청 소재지는 강진읍이고, 행정구역은 1읍 10면이다. 전라남도의 서남부 해안에 위치하며 편상화강암·신라통, 기타 여러 가지 지질로 구성되어 있다. 남북으로
장사군(長沙郡)은 중국의 옛 행정 구역상의 군이다. 왕작이 봉해졌을 때는 장사국(長沙國)이 설치되었었다. 진나라에서 초나라를 멸하고, 검중군을 나누어 장사군을 처음 세웠다. 이야진간에서 동정군·창오군이 발견되고 동정군과 주변 군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면서 진나라의 장사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