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南智)와 남간, 남휘이며, 고손자는 남이 장군이다. 조선 태종 때 영의정에 올랐고, 종묘의 태조실에 배향됨으로써 종묘배향공신이 되었다. 본명은 겸(謙)이었다가 뒤에 태조 이성계의 뜻에 따라 재(在)로 바꾸었다. 이색의 문인. 아버지는 남을번이고 어머니는 최강(崔茳)의
심의재(心義齋) 민정사(閔挺泗,1716-1790)의 증손 민치규(閔致圭)가 증조부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여흥민씨 집안의 누각이다. 2층 형태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세칸의 솟을 대문 형식을 띠고 있다. 장범루 상량문에 당시 남평 현감이었던 민정호(閔定鎬)가 중국의 장공예(張公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