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흐르고,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불암산, 인릉산, 청계산, 아차산 등의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의 도시이다. 면적은 605.23 km2로 대한민국 면적의 0.6%이고, 인구는 약 950만 명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17%를 차지한다. 시청 소재지는 중구이며, 25개의
산본역(山本驛, Sanbon station)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전철역이다. 대규모형 민자역사로, 역사 내에 뉴코아아울렛 산본점이 있으며, 군포시 중심의 역이다. 진접발 산본행 막차 2편성(주말, 공휴일 1편성)이 이 역까지 운행한다. 또한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 산천조에 보면, “釜山은 동평현(오늘날 당감동 지역이 중심지였음)에 있으며 산이 가마꼴과 같으므로 이같이 일렀는데, 그 밑이 곧 부산포이다. 항거왜호가 있는데 북쪽 현에서 거리가 21리다.”라고 하여 산 모양이 가마꼴과 같아 부산(釜山)이라고
'고 하였다. 강정(剛靖)의 시호가 내려졌다. 장지는 경기도 금천군 강적골 곤좌간향에 안장되었는데, 지금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산65-42'(양녕로 167)이다. 사후 세종의 묘정(廟庭)에 배향되었다. 석물을 세우지 말라는 유언에도 불구하고 그의 7대손 참판 만(曼)과
수도의 도시 계획을 구상, 천도를 명령했다. 처음 후보지로 지목된 곳은 계룡산이었으나 하륜이 계룡산은 땅이 좁고 토지가 비옥하지 않으며 금강과도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이유를 들어 천도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고 계룡산 대신 하륜이 거론한 무악(지금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