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가지의 촉사(觸事: 촉경의 세부 항목)가 있다. 먼저, 불교에서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원소라고 보는 지·수·화·풍의 4대종(四大種)이 들어가며, 나머지 7가지는 4대종의 결합에 의해 형성된 소조촉(所造觸: 4대종에 의해 만들어진 촉사)들이다. 이 7소조촉은 활(滑
일념삼천(一念三千), 사종삼매(四種三昧), 일심삼관(一心三觀), 교관이문(敎觀二門)이 있다. 오시팔교(五時八敎)는 천태지자대사 지의가 주장한 천태종의 교판으로, 오시팔교 교판은 한 종파로서의 천태종을 확립하는 기초가 되었다. 천태종은 인도의 용수(龍樹, Nāgārjuna
정의하고 있다. 何等眼根。謂四大種所造眼識所依清淨色。 何等耳根。謂四大種所造耳識所依清淨色。 何等鼻根。謂四大種所造鼻識所依清淨色。 何等舌根。謂四大種所造舌識所依清淨色。 何等身根。謂四大種所造身識所依清淨色。 어떠한 것이 안근(眼根)입니까? 4대종(四大種)으로 만들어진, 안식(眼識)의
것[假立]이라는 관점에 서 있기 때문에, 5위 100법의 체계에서 심법(心法: 마음)이 5위 중 가장 먼저 위치한다. 4대종(四大種)에서 대종(大種, 산스크리트어: mahabhuta, 영어: primary elements)은 보편적 존재, 기본 존재 또는 근원 존재라는 뜻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