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うしゅう))라고도 한다. 특히 가즈사 국만을 가리켜 난소(南総 (なんそう))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헤이안 초기의 문헌인 《고어습유》(古語拾遺)에 따르면, 좋은 삼베가 나는 땅이라고 알려져 있던 후사국(捄国)에서 나뉜 땅이라고 되어 있다. 나뉜 시기에 대해서는 《제왕편년기》(帝王編年記)에
정리되기까지 그 형식에 다양한 과정과 변천을 거쳤을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고사기》, 《일본서기》, 《풍토기》, 《만요슈》, 《고어습유(古語拾遺)》, 《금가보(琴歌譜)》, 《불족석가비(仏足石歌碑)》 등에 수록된 운문을 일본에서는 상대가요(上代歌謡)라고 부르고 있는데, 대부분은
신도에는 교조, 교리, 창시자가 없고, 기독교의 성경, 이슬람교의 꾸란에 해당하는 공식적인 경전도 없다. 고사기, 일본서기, 고어습유(古語拾遺), 선대구사본기, 선명(宣命)등의 신성한 책[神典]으로 불리는 고전들이 신도의 경전으로 간주된다. 삼라만상에 가미가 머문다 생각하며
669년의 죽음으로 임하고, 후지와라(藤原)라는 성을 받았다. 이후 가마타리의 자손은 후지와라를 칭했지만, 본계는 여전히 나카토미를 칭했으며, 대대로 신기(神祇)의 신관·이세 신(伊勢神)의 신관 등 신사·제사직을 세습했다. 나카토미씨는 부여계(이천 서씨)와 연관된다. 고어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