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찰스 스트롱(영어: Martin Charles Strong)은 스코틀랜드의 음악 역사학자로 그레이트 록 디스코그래피(영어: The Great Rock Discography) 등의 저서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롱은 브로드시트 신문에 "칭송받는 매머드 디스코그래피 편집자"와[1] "한 개인의 건강함보다 록 음악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사람" 등으로 소개되어 왔다.[2]
경력
스트롱은 1980년대 초반부터 음악을 광범위하게 연구해왔으며, 2004년에는 주당 70시간을 할애하고 있다.[3]
스트롱은 음악가들의 디스코그래피를 모아놓은 그레이트 록 디스코그래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음악 평론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책을 3대 록 음악 백과사전 중 하나로 추천했으며, "가장 광적인 완성도"를 가진 책이라고 묘사하였다.[4] 작가 이언 랭킨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5권의 책" 중 하나로 꼽았고, "어떤 무인도에 있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언급했다.[5] 2006년에는 축약판인 에센셜 록 디스코그래피(영어: The Essential Rock Discography)로 나왔다.[6]
스트롱은 또한 그레이트 메탈 디스코그래피 (2판), 그레이트 사이키델릭, 그레이트 얼터너티브 & 인디, 라이츠, 카메라, 사운드트랙을 썼다. 이 시리즈는 캐논게이트 북스에서 출판되었다.[7] 2002년에는 현대 스코틀랜드의 음악사를 다루는 그레이트 스코츠 뮤지코그래피가 발간됐다.[8] 스트롱의 마지막 서적은 2010년과 2011년에 발간된 그레이트 포크 디스코그래피이다. 그레이트 포크 디스코그래피는 3부작에 나누어 발간될 예정이었지만 켈트 편은 보류되었다. 현재는 그레이트 록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었다.
책과 함께 스트롱은 리스트,[9] 레코드 컬렉터, 송라인스, HMV 초이스, 러프 가이드 시리즈 등에서 글을 써왔다. 2003년에는 지미 클리프의 앤솔로지 발매에 참여하였다.[10]
사생활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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