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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빵 전문 기업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SPC삼립(SPC三立, SPC Samlip Corporation)은 대한민국의 제빵 전문 식품회사로 본사는 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101(정왕동)에 있다.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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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상미당: 1945년 10월 28일 |
창립자 | 허창성 |
시장 정보 | 1975년 5월 2일(한국: 005610) |
산업 분야 | 빵류 제조업 |
서비스 | 빵류 제조업 |
본사 소재지 |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101(정왕동) |
핵심 인물 | 황종현(대표이사 사장) |
제품 | 빵류, 면류, 스낵류, 냉동식품, 병조림, 인스턴트식품, 식용유, 유산균음료, 프랜차이즈음식점 운영 |
매출액 | 2,542,709,430,184원(2020) |
영업이익 | 51,123,260,018원(2020) |
-12,379,924,555원(2020) | |
자산총액 | 1,181,871,545,430원(2020.12) |
주요 주주 | 주식회사 파리크라상 외 특수관계인: 73.58% |
종업원 수 | 3,018명(2020.12) |
자회사 | 주식회사 샌드스마일 주식회사 SPC GFS 주식회사 비엔에스 SAMLIP SINGAPORE PTE. LTD. |
자본금 | 43,145,045,000원(2020.12) |
웹사이트 | SPC삼립 공식 사이트 |
국민간식으로 인기있는 호빵, 크림빵 등으로 잘 알려진 SPC삼립은 코레일유통에서 판매하는 제빵업과 관련된 제분, 계란, 육가공 등의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한편 식품유통과 물류, 컨세션 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1977년 창업주 허창성의 장남 허영선에게 경영권이 넘어갔고, 허영선 회장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들어 회사의 주력 분야인 제빵 분야의 매출이 점차 줄어들자 리조트와[1] 외식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를 맞아 부도를 내고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 1999년 국찐이빵이 대 히트를 쳤으나[2] 과거의 영광을 누리지 못했다. 결국 1994년 출범한 태인샤니그룹 계열 샤니에 2002년 인수되었고[3], 샤니는 2004년 SPC그룹을 출범시켜 해당 기업(당시 삼립식품)의 역사까지 승계했다. 한편, 기린과의 제휴를 통해 영남시장에서 기린이 삼립빵을 생산,판매토록 하면서 직접 진출을 미뤘으나 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해지자[4] 1989년 1월 대구공장이 가동됐다. 아울러, 1972년 대일유업과 기술제휴를 맺었다가[5] 1976년 6월 기술제휴가 종료되어 한국에서 철수한 퍼모스트 아이스크림을 1988년 4월 재상륙시켰으나[6] 배스킨라빈스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자 1994년을 끝으로 한국에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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