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Sh-41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PPSh-41 또는 정식 명칭 1941년형 슈파긴 기관단총(러시아어: :Пистолет-Пулемёт Шпагина; ППШ 피스딸레뜨 풀레묘뜨 슈파기나; 페페샤[*], 영어: PPSh), 일명 따발총(문화어: 따바리, 뚜르레기)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소련이 개발한 기관단총이다. 게오르기 슈파긴이 설계하였으며, 비싸고 생산이 어려운 PPD-40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단순한 블로우백 작동 방식에, 박스 또는 드럼 탄창과 7.62 × 25 mm 토카레프 탄을 사용한다. 철판으로 찍어냈기 때문에 생산하기가 쉬우며, 크롬선 처리한 약실과 총신은 전투 상황에서 총 관리에 신경을 덜 쓰도록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