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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 백신
백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MMR 백신(MMR vaccine)은 홍역(measles), 볼거리(mumps), 풍진(rubella)에 대항하는 백신이다.[1] 최초 도스(dose)는 일반적으로 약 9~15개월 나이의 어린이에게 투여되며, 2번째 도스는 15개월~6세에 투여되며, 최소 4주에는 이 두 도스 사이에서 투여된다.[2][3] 2 도스 이후 97%의 사람이 풍진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으며 88%는 볼거리, 그리고 최소 97%는 풍진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2] 이 백신은 면역의 증거를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도 투여가 권고되며,[2] 여기에는 HIV/AIDS를 잘 통제하고 있는 사람과[4][5] 불완전하게 면역된, 풍진에 72시간 내에 노출된 사람들이 포함된다.[3] 주사를 통해 투여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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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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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백신 | 백신 |
볼거리 백신 | 백신 |
풍진 백신 | 백신 |
식별 정보 | |
CAS 등록번호 | ? |
ATC 코드 | J07BD52 |
PubChem | ? |
ChemSpider | none |
처방 주의사항 | |
임부투여안전성 | ? |
법적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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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 방법 | ? |
MMR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며, 2001년 기준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000,000도스 이상이 투여되었다.[6][7] 풍진은 면역이 일반화되기 전까지 해마다 2,600,0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7] 이 백신으로 말미암아 2012년 기준으로 해마다 사망자 수는 대부분 저소득 국가에서 122,000명으로 줄어들었다.[7] 2018년 기준으로 접종을 통해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풍진 발병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7] 접종을 경험하지 않은 인구의 질병률은 증가하는 추세이다.[7] 2000년부터 2016년까지 풍진으로 인한 사망률은 접종을 통해 84%가 추가적으로 감소되었다.[8]
면역을 통한 부작용은 대체적으로 온화한 편이며 특정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없어진다.[9] 부작용으로는 발열, 통증, 주사 부위의 적열 상태가 포함된다.[9] 100만 명 중 대략 한 명 꼴로 과민증이 발생할 수 있다.[9] MMR 백신은 임신 중에 권장되지 않으나 모유 수유 중에는 투여할 수 있다.[2] 이 백신은 다른 백신과 동시에 투여해도 안전하다.[9] 최근 면역이 될 경우 풍진, 볼거리, 홍역을 다른 사람들에게 옮기는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2] 접종을 자폐 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10][11] MMR 백신은 이러한 질병들의 생백신의 혼합물이다.[2]
MMR 백신은 모리스 힐만에 의해 개발되었다.[1] 1971년 Merck에 의해 사용이 허가되었다.[12] 독립적인 홍역, 볼거리, 풍진 백신이 과거에 각각 1963년, 1967년, 1969년에 허가되었다.[12][13] 2차 복용에 관한 권고는 1989년 도입되었다.[12] 수두도 다루는 MMRV 백신을 대신 사용해도 된다.[2] 볼거리를 다루지 않는 MR 백신 또한 이따금씩 사용된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