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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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2013년 K리그에 승강제가 도입됨에 따라 생겼다.
2021년 시즌까지는 K리그1 11위 팀과 K리그2 2위 팀이 1차전은 K리그2 팀 홈에서, 2차전은 K리그1 팀 홈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하며,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하고, 적용 후에도 양팀이 같은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실시했다.
2022년 시즌부터는 K리그1 10위 팀과 K리그2 3위 팀, K리그1 11위 팀과 K리그2 2위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하며, 각 경기 양팀의 득점이 같은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2020년은 승강 플레이오프가 치러지지 않았는데, 상주 상무와 상주시의 기존 연고 협약이 종료되고 김천시와 새 연고 협약을 체결하여 연고지를 이전하게 되었고, 군경구단의 연고지 이전은 별개 구단 및 신생 구단으로 분류되고, 신생 구단은 K리그2에서 참가해야 하는 규정으로 인해, 상주 상무가 K리그2(김천 상무)로 자동 강등되면서 치러지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