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V101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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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101 스콜피온(FV101 Scorpion)은 영국의 수색장갑차이다. 영국의 이 전차는 7개의 차량인 CVR(T) 계획의 일원이었고, CVR(T)의 주력차량이자 화력지원용으로 만들어졌다. 알비스에서 기획 및 제조하였고, 1973년에 영국 육군에 도입되었고 1994년에 은퇴했다.[2][3] 3,000대 이상이 수색차량 또는 경전차로 운용되었다.
이 문서는 영국의 수색장갑차량에 관한 것입니다. 미국의 경구축전차에 대해서는 M56 스콜피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알비스 스콜피온은 CVR(T)의 계획에 따라 개발된 전차였다. 1967년 알비스는 30개의 CVR(T) 주문 제작을 받았다. P1-P17 차량이 예산과 시간에 맞게 영국 육군에 보내졌다.[4] 기후 조건 실험을 위해 노르웨이, 오스트레일리아, 아부다비, 캐나다에서 시험운행을 거쳤다. 이후 스콜피온 전차는 1970년 5월 영국 육군에 정식 채택되었고, 영국 육군은 275대를 주문했다가 313대로 전차를 늘렸다.[5] 첫 생산은 1972년 완료되었고, 스콜피온이 처음 배치된 부대는 1973년 하우스홀드 기병대의 블루 앤드 로열즈 부대였다.[5][6] 알비스는 3,000대 이상의 전차를 영국 육군, 영국 공군 여단, 그리고 해외 시장에 공급했다. 스콜피온은 포클랜드 전쟁에서 활약했다.
스콜피온의 원래 엔진은 재규어 J60 Mk 100b 4.2리터 엔진이었고,[7] 곧 커민스 또는 퍼킨스 엔진으로 교체했다.[1] 스콜피언의 최대 속력은 시간당 80km를 주파할 수 있었다. 수중에서는 시간당 최대 5.8km를 주파할 수 있었다.[8]
스콜피온은 매우 가벼운 장갑차였고, 무게는 8톤 정도 나갔다. 두께는 12.7 mm[9]였고, 경사진 알루미늄 장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10][11] 전반적인 전차의 평균 장갑 두께는 25mm 밖에 되지 않았다.[12] FV101 스콜피온은 전방위 방호 기능을 가졌고[13], 가파른 전면 경사장갑은 200m 떨어진 곳의 14.5mm 포탄을 막아낼 수 있게 설계되었다.[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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