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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old Layne〉는 영국 사이키델릭 록 그룹 핑크 플로이드의 첫 싱글로, 이 싱글을 발매한 후 EMI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 이 곡을 쓴 시드 배릿은 그룹의 원년 멤버로 리더이기도 하다. 데뷔 앨범인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CD 버전의 보너스 디스크로 들어감.), 최고의 사이키델릭 팝송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7년 1월, 핑크 플로이드는 첼시에 소재한 사운드 테크닉 스튜디오를 방문했다.[1] (이전에 《Tonite Let's All Make Love in London》를 위해 두 곡을 녹음했던 곳이다.)[2] 이곳에서 〈Arnold Layne〉[1][3] 외 〈Matilda Mother〉, 〈Chapter 24〉, 〈Interstellar Overdrive〉,[3] 〈Let's Roll Another One〉(후일 워터스에 의해 〈Candy and a Currant Bun〉로 개칭)가 녹음되었다.[3] 닉 메이슨은 〈Arnold Layne〉을 선택했다. "우리는 로큰롤 스타가 되고 싶었고 싱글을 만들고 싶었죠. 그래서 이 곡은 너무 지루하지 않으면서 3분 이내로 압축되어 있어 적격이라고 생각했어요."[3] EMI와 계약 이후 밴드는 〈Arnold Layne〉를 재녹음했으나 그들 버전 대신 조 보이드 버전이 1월 발매되었다.[3] 노래는 핑크 플로이드와 보이드의 마지막 협업이 되었다.[4]
〈Arnold Layne〉의 흑백 홍보 영화는 1967년 2월 말 제작되었다. 데렉 나이스가 감독하고 마네킹으로 분장한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스트 위터링, 웨스트 수섹스에서 촬영되었다.[5] 2,000파운드가 사용되었고,[5] 1967년 4월 2일 BBC 《탑 오브 더 팝스》 쇼에 방영하려고 했지만, 싱글이 차트에서 내려오면서 취소된다.[6] 4월 29일에는 하이게이트 성 미카엘 교회 인근에서 또다른 홍보 영화가 촬영되었다.[7] 배럿이 노래에서 립싱크를 하는 유일한 영상으로 알려져 있고, 1967년 봄 당시 그의 정신 황폐화는 시작중에 있었다.
모든 곡은 시드 배럿 작곡이다.
# | 제목 | 재생 시간 |
---|---|---|
1. | Arnold Layne | 2:57 |
2. | Candy and a Currant Bun | 2:38 |
총 재생 시간: | 5:35 |
# | 제목 | 재생 시간 |
---|---|---|
1. | Arnold Layne | 2:54 |
2. | Candy and a Currant Bun | 2:45 |
3. | Interstellar Overdrive (edit) | 5:00 |
총 재생 시간: | 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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