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이동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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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이동 통신(4G)은 2G와 3G 계열의 뒤를 잇는 무선 이동 통신 표준의 네번째 세대를 의미한다. 4G 시스템은 초광대역(100+ MiB/s와 같은 기가비트 속도) 인터넷 접속, IP 전화, 게임 서비스 및 스트리밍 멀티미디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기능을 가진 포괄적이고 안정된 all-IP 기반의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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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와이맥스와 3G LTE(Long Term Evolution)의 초기 버전과 같은 4G 이전 기술들은 각각 2006년과 2009년에 상용화되었고 흔히 4G와 혼동된다. 이러한 기술들의 현재 버전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약 1 Gbit/s이어야 한다는 ITU-R의 4G에 대한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따라서 4G LTE라고 흔히 광고하는 기술은 약 3.9G이다. 그러나 4G를 정의한 ITU에서는 발표 초기 4G 선정 후보로 LTE를 개선한 LTE-Advanced와 와이브로를 개선한 와이브로-에볼루션(Wibro-Evolution, 와이맥스2)을 지칭하였지만, 2010년 12월 ITU에서 LTE, 나 HSPA+ 등도 4G라고 부를 수 있다는 보도자료를 내게되었다. 이에 따라 사실 4G의 엄밀한 기술적 구분은 불가능해진 상황이며 이후 마켓팅적 용어로 각국의 통신사에서는 개별적으로 LTE 등도 '4G'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