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맨체스터 아레나 폭탄 테러
2017년 자살 폭탄 테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2017년 5월 22일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다. 미국의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난 직후, 공연장 바로 바깥에서 폭탄이 터졌다. 영국 시간으로 밤 10시 33분경에 발생하였으며[4] 22명이 숨지고[5] 50여 명이 다쳤다.[6] 본 테러는 2005년 런던 폭탄 테러 이후 영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이다.[7]
간략 정보 위치, 좌표 ...
2017년 맨체스터 아레나 폭탄 테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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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영국 맨체스터 맨체스터 아레나 |
좌표 | 북위 53° 29′ 17″ 서경 2° 14′ 38″ |
발생일 | 2017년 5월 22일 오후 10시 31분(영국 시각) |
대상 | 콘서트 관중 |
종류 | 자살 폭격 |
수단 | 급조폭발물 |
사망자 | 23명 (범인 포함) |
부상자 | 512명[1] |
공격자 | 살만 라마단 아베디[2][3] |
동기 | 이슬람 극단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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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번 폭발 사건이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8] 테러리스트의 신원은 22살의 리비아계 영국인 살만 라마단 아베디(Salman Ramadan Abedi)로 확인됐으며, 이전부터 영국 당국의 수사망에 오른 인물로 밝혀졌다. 영국 경찰과 MI5는 단독 범행인지 공모자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9][10]
한편 이슬람 국가는 이번 테러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