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미수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미수(튀르키예어: 2016 Türkiye askerî darbe girişimi)는 2016년 7월 15일에 발생한 튀르키예의 쿠데타 시도이다.
간략 정보 날짜, 장소 ...
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미수 | |||||||
---|---|---|---|---|---|---|---|
쿠데타로 충돌이 일어난 지역. | |||||||
| |||||||
교전국 | |||||||
지휘관 | |||||||
불확실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비날리 을드름 훌루시 아카르 | ||||||
병력 | |||||||
불확실 | 불확실 | ||||||
피해 규모 | |||||||
병사 104명 사망[2] 2,839명 체포[3] |
경찰 41명 사망[2] 군인 114명 사망[2] | ||||||
민간인 47명 사망[2] 총 265명 사망, 1440명 부상 |
닫기
튀르키예 군인들은 15일 밤 (현지시간) 국영 TRT TV 방송을 통해 수도 앙카라와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주요 국가시설들을 장악했으며, 권력을 확보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성명을 냈다. 군인들은 성명에서 평화 의회가 이제 국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법에 따라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4] 또한 한때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독일 망명을 타진하고 있다고 MSNBC가 미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였다.[5]
그러나 현지 시간 2016년 7월 16일 오전부터 튀르키예 군중이 앙카라와 이스탄불 광장에 집결해 쿠데타 세력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친정부 세력이 상황을 타개하여 군부의 쿠데타 시도는 실패로 귀결되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