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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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은 2014년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렸다. 2006년 동계 올림픽에서 남녀 도합 10개,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남녀 도합 8개의 메달을 따내며 쇼트트랙 최강국의 명성을 드날렸던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선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부에선 1000m 종목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따냈고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냈으며 심석희가 1500m에서 은메달, 1000m에서 동메달, 또 박승희가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총 5개의 메달을 땄다.
간략 정보 2010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개최국 ...
2010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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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Шорт-трек на XXII Зимних Олимпийских играх | |
개최국 | 러시아 |
개최 도시 | 소치 |
개최 기간 | 2014년 2월 10일 ~ 21일 |
경기장 |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
참가국 | 25개국 |
참가 선수 | 116명 |
세부 종목 | 8개 종목 (남자: 4개, 여자: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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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최국 러시아는 2006년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로 3관왕에 올랐던 빅토르 안을 앞세워 메달을 대거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도 빅토르 안은 3관왕에 오르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