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튀링겐 주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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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튀링겐 주의회 선거는 전체 91석의 튀링겐 주의회 의원들을 선출하기 위해 2014년 9월 14일에 실시되었다. 총 954,927명의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해 투표율 52.7%를 기록하였다. 선거 전 튀링겐주에서는 크리스티네 리베르크네히트를 주총리로 하는 기민련과 사민당의 대연정이 주정부 권력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선거 결과 두 당은 과반수를 단 1석밖에 넘기지 못한 성적을 얻게 되었다. 선거 결과에 실망한 사민당은 곧 좌파당, 녹색당과 함께 적적록 연정을 구상하게 되었다. 적적록 연정은 역시 46석을 얻어 과반수를 단 1석밖에 넘기지 못하였으며, 연정 구성에 대해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이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11월 4일에 사민당은 주 당원들에게 연정 참여에 대한 찬반을 표결에 붙였고, 표결 결과 70%가 찬성함으로써 연정이 구성되었으며[1][2] 12월 5일에 세 당은 보도 라멜로프를 주총리로 선출하였다. 이 선거는 좌파당이 독일이 통일된 이후 최초로 주총리를 배출한 선거이며[3][4][5] 또한 독일을 위한 대안이 작센주에 이어서 주의회에 진입한 선거이기도 하며[6], 같은 날에는 브란텐부르크 주의회 선거가 실시되었다.
간략 정보 선출의석: 91석 과반의석: 46석, 투표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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