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베네수엘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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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베네수엘라 시위 (2014 Venezuela protests, 12F[1] 혹은 The Exit로 칭함[2])는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에 대한 시민들의 시위 행력을 일컫는다. 2014년 1월 7일에 시작됐으며 야권 지도자들에 의해 조직되었고,[3] 학생들의 참여가 더해지고 있다.
간략 정보 날짜,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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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이유로는 시민권 침해 만성적인 기초 생필품 공급 부족, 범죄 발생율의 고공행진 등이다. 2013년 한 해의 인플레이션 비율만 56.2%를 넘었던 베네수엘라는 생필품 부족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어려움과 함께 살인이 매 21분마다 일어나 사회적 불안감이 극심한 상태다.[4][5][6]
시위의 시작일은 베네수엘라 독립전쟁의 라빅토리아 교전 기념일(1814년 2월 12일)과 동일하며 독립군이 수천명의 대학생과 함께 독립전선에 동참한 날이다. 이 날은 베네수엘라에서도 청년의 날로 알려져 있다.
민주통합원탁당의 대통령 후보인 엔리케 카프릴레스는 시민 불복종 활동에 대해 평화 시위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1]
주요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위 가운데 4명의 시민이 숨졌으며 66명이 다쳤고[7] 최소 100명이 체포됐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