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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노르웨이 테러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에서 2건의 연속적인 국내 테러 공격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2011년 노르웨이 테러(노르웨이어: Terrorangrepet i Norge 2011, 뉘노르스크: Terroråtaka 22. juli 2011, 영어: 2011 Norway attacks)는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 노동당 정부와 노동당 청년 캠프의 민간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테러 공격이다.
간략 정보 위치, 발생일 ...
2011년 노르웨이 테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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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일부 | |
![]() 폭발 30분 후의 모습 | |
위치 | ![]() |
발생일 | 2011년 7월 22일 15:26[1] (CEST) |
종류 | 폭파, 정치 테러 |
수단 | ANFO 폭탄 루거 미니-14 카빈 글록 권총 |
사망자 | 8명 (오슬로)[2], 69명 (우퇴위아 섬)[3] 합계: 77명 |
부상자 | 209명 (오슬로), 110명 (우퇴위아 섬)[4] 합계: 319명 |
공격자 |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Anders Behring Breivik, 폭탄 테러 및 총기 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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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15시 22분 (CEST) 오슬로의 행정부 건물과 총리 집무실 외곽, 기타 정부 건물에서 첫 번째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 폭발로 7명이 사망했고 여러 명이 부상하였다. 두 번째 공격은 첫 번째 폭발이 일어난 2시간여 후 우퇴위아섬의 노동당 청소년캠프 행사장에서 발생하였고, 범인은 경찰로 위장한 뒤 캠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총을 쏘았다.
노르웨이 경찰은 우퇴위아섬 총기난사 현장에서 32세의 노르웨이인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를 체포하였고, 폭탄 공격의 책임도 그에게 있다고 밝혔다. EU와 NATO, 그리고 여러 국가가 노르웨이 테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범인을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