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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UEFA 유러피언 U-21 챔피언십(2004 UEFA European Under-21 Football Championship)는 2004년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14번째 UEFA 유러피언 U-21 챔피언십로, UEFA에 속한 21세 이하 대표팀이 참가 대상이다.
2004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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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Fußball-Europameisterschaft 2004 | |
개최국 | 독일 |
개최기간 | 2004년 5월 27일 ~ 6월 8일 |
참가팀 | 8 |
경기장 | 4 (4개 도시)개 |
결과 | |
우승 | 이탈리아 (5번째 우승) |
준우승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
3위 | 포르투갈 |
4위 | 스웨덴 |
통계 | |
최다 득점 |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요한 엘만데르 (4골) |
최우수 선수 |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
« 2002 2006 » |
이 대회는 하계 올림픽 전 해에 열린 대회여서 2004년 하계 올림픽 축구 남자의 유럽 예선을 겸했다. 원래는 준결승에 진출한 4개 팀이 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해야 하지만 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가 자동 진출권을 얻은 상태에서 예선에서 탈락해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남은 올림픽 진출권을 놓고 3, 4위를 가리는 플레이오프가 치러졌다. 이탈리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포르투갈이 해당 대회를 통해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이탈리아가 결승전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누르고 역대 5번째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알베르토 질라르디노가 득점왕이자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개최국인 독일을 포함한 모든 팀은 지역 예선을 거쳐 8개 팀만 본선에 진출하여,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조 1, 2위 팀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3위 결정전까지 치러 우승, 준우승, 3위 팀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 1981년 1월 1일 혹은 그 이후에 태어난 선수만 출전이 가능하다.
2004년 UEFA 유러피언 U-21 챔피언십 예선은 안도라, 페로 제도, 리히텐슈타인을 제외한 48개 팀이 참가했다. 다음 8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조별 예선은 48개 팀을 10개 조(2개 조는 4개 팀, 8개 조는 5개 팀으로 구성됨)로 나눈 다음에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조 1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각 조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높은 6개 팀(공정성을 위해 각 조 5, 6위 팀과의 전적을 제외하고 비교함)이 플레이오프에 추가로 진출했다. 플레이오프는 16개 팀을 8개의 대진으로 나눈 다음에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여기서 승리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벨라루스 | 1 - 1 | 크로아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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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 | 결승전 | |||||
6월 5일 - 보훔 | ||||||
스웨덴 | 1 (5) | |||||
6월 8일 - 보훔 |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 1 (6) | |||||
이탈리아 | 3 | |||||
6월 5일 - 오버하우젠 |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 0 | |||||
이탈리아 | 3 | |||||
포르투갈 | 1 | |||||
3위 결정전 | ||||||
6월 8일 - 오버하우젠 | ||||||
포르투갈 (AET) | 3 | |||||
스웨덴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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