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아삼-티베트 지진
1950년 인도 아삼과 티베트 경계에서 발생한 지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1950년 아삼-티베트 지진[4] 혹은 속칭 아삼 대지진[4]은 1950년 8월 15일 발생한 모멘트 규모 Mw8.6-8.7의 지진이다. 진앙은 인도와 중국 국경의 미스미언덕이다. 이 지진은 육지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이자 2012년 인도양 지진과 함께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의 주향이동단층형 지진이다. 중국 지진 관측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기도 하다.[5]
간략 정보 본진, UTC 시각 ...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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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 시각 | 1950-08-15 14:09:34 |
ISC 지진번호 | 895681 |
USGS-ANSS | ComCat |
현지일 | 1950년 8월 15일 |
현지시간 | 19시 39분 (인도 표준시) |
규모 | 모멘트 규모 8.6[1]-8.7[2] |
최대 진도 |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 진도 XI : 아삼 지역[3] |
진원 깊이 | 15[2] km |
진앙 | 인도-티베트 경계 지역 북위 28.36° 동경 96.45° / 28.36; 96.45 |
종류 | 주향이동단층형 지진, 주히말라야 충상단층 지진 |
피해 | |
피해 지역 | 티베트 및 인도 아삼주 |
사상자 | 4,800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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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시 기준 오후 7시 39분에 발생한 이 지진은 중국의 티베트와 인도 아삼주 양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4,8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 지진은 섭입대에서 일어난 지진이 아닌 대륙 충돌대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되었으며, 지진 발생 당시 들린 굉음이 지진 피해 지역 전역에 기록되기도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