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7년~1838년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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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년~1838년 반란(영어: Rebellions of 1837–1838, 프랑스어: Les rébellions de 1837) 또는 캐나다 혁명(영어: Canadian Revolution)은 1837년부터 1838년까지 로어캐나다와 어퍼캐나다에서 발발한 2개의 무장봉기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두 봉기 모두 정치 개혁의 좌절로 인해 발발했다. 두 봉기 모두 책임정부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봉기가 끝난 이후 달성할 수 있었다. 이 사건 이후 제1대 더럼 경인 존 램턴이 영국령 북아메리카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어퍼 및 로어캐나다를 부분적으로 개혁한 1840년 연합법이 통과되었다. 이후 로어캐나다와 어퍼캐나다는 캐나다주로 통합되었고, 1867년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이 제정된 이후 오늘날의 캐나다와 캐나다 정부 형태가 갖추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