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의 성난 사람들 (1957년 영화)
1957년 시드니 루멧 감독의 영화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12인의 성난 사람들(12 Angry Men)》은 1957년 배심원 제도를 다룬 법정 영화이다. 살인 혐의를 쓴 한 소년에 대한 재판에서 11명의 배심원이 그의 유죄를 인정하는데 단 한 명이 반론을 제기, 토론을 하여 무죄로 풀려나는 이야기이다.
간략 정보 감독, 각본 ...
12명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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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시드니 루멧 |
각본 | 레지날드 로즈, 레지날드 로즈 |
제작 | 헨리 폰다,레지날드 로즈 |
출연 | 헨리 폰다, 리J.콥, 에드 베글리, E.G. 마샬, 잭 워든, 마틴 발삼, 존 피들러, 잭 클러그먼, 에드워드 빈스, 조셉 스위니, 조지 보스코벡, 로버트 웨버 |
촬영 | 보리스 카프만 |
편집 | 칼 레너 |
음악 | 케니언 홉킨스 |
국가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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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날드 로우즈의 텔레비전 드라마를 영화화한 것으로, 텔레비전 연출가 시드니 루메트가 영화에 진출하여 처음으로 만든 작품인데, 장면은 배심원실에 한정시키고 폰다를 중심으로 하는 12명의 남자들의 언동을 매우 치밀하게 포착했다. 더위에 쫓겨서 빨리 평결을 끝마쳤으면 좋겠다는 해이해진 공기가 한 무죄 주장자의 출현으로 갑자기 긴박해졌으며 또한 폰다의 범죄분석이 흥미를 불러 일으키며, 드디어 역전할 때까지 창밖에 내리는 소나기 등의 효과를 곁들인 연출은 선명하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