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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르테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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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르테아목(Huerteales)은 속씨식물 목의 하나이다.[1] 식물 분류 체계의 하나인 APG III 분류 체계에서 진정쌍떡잎식물군 내의 대형 분류군인 장미군으로 분류하며, 17개 목으로 이루어져 있다.[2][3] 이전에 진정장미군 II로 알려졌던 아욱아강에 속하는 목의 하나이며,[4] 현재는 비공식적으로 아욱군으로 알려져 있다. 아욱군을 넓게 정의하면, 8개 목을 포함하고 엄밀하게 좁게 정의하면 4개 목을 포함한다. 후에르테아목은 3개의 작은 과인 게라르디나과, 타피스키아과, 디펜토돈과와 미분류 속인 페로테티아속으로 구성되어 있다.[5] 게라르디나과는 단일 속인 게라르디나속으로 이루어져 있다.[6] 타피스키아과는 타피스키아속과 후에르테아속의 2개 속을 가지고 있다.[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