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7형
이동식 중거리 탄도미사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화성-7》형 또는 노동 미사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개발한 1단계 이동식 액체추진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다. 노동(蘆洞)은 함경남도 함주군 로동리에 있는 마을 이름으로, 미군의 정찰위성이 1990년 5월에 처음으로 이 미사일을 발견한 장소이다. 해당 지도는 대한민국에서 쓰는 이북5도식 행정구역에 따른 것이므로 문화어가 아닌 표준어에 따라 '노동'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 최초의 보고서도 NO DONG으로 표기되어 있다. 1993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비록 미사일은 동해바다에 아무 피해없어 떨어졌지만, 혼슈를 향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해서 일본을 놀라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