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판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홀(笏) 또는 홀판(笏板)은 고대 중국에서 대신이 입조할 때 조복에 갖추어 손에 하나씩 갖추어 들었던 조금 휘어진 형태의 판자이다. 이후 한국, 베트남 및 일본과 류큐로 전래되었다. 수판(手板), 조판(朝板), 혹은 옥판(玉板)으로도 불렸다. 송(宋) 왕조의 재상 범중엄(范仲淹)의 초상화. 홀을 들고 있다.
홀(笏) 또는 홀판(笏板)은 고대 중국에서 대신이 입조할 때 조복에 갖추어 손에 하나씩 갖추어 들었던 조금 휘어진 형태의 판자이다. 이후 한국, 베트남 및 일본과 류큐로 전래되었다. 수판(手板), 조판(朝板), 혹은 옥판(玉板)으로도 불렸다. 송(宋) 왕조의 재상 범중엄(范仲淹)의 초상화. 홀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