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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키스 기관총은 제 1차 세계 대전때 프랑스외에 영국, 미국 등 연합국이 사용한 중기관총이다.
1차 세계 대전 오스트리아의 맥심과 독일의 MG 08을 상대할 중기관총이 필요했던 프랑스는 쇼샤 기관총의 성능이 뒤떨어지는 것을 보고 새로운 고안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1차로 M1909 기관총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잦은 문제를 일으키자 좀 더 개량하여 프랑스는 M1914 호치키스 기관총을 개량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수랭식은 그대로 남아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은 개량후에도 여전히 남게 된다.
호치키스 기관총의 초반에 대한 평가는 안좋았다. 24발 클립탄창을 사용했던 초기의 호치키스는 독일이 탄띠를 통해 쓰는 MG-08보다 성능이 떨어졌다. 그리하여 호치키스는 분대지원화기 면에서 독일에게 뒤쳐지게 되었고. 프랑스 내에서도 호치키스 보다 더 가벼운 쇼샤 기관총을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후에 241발 탄띠클립이 만들어지면서 맥심 못지않은 화력을 쓸수있게 되었고. 이어서 군용개량형으로 만들어지면서 좋은 호평을 얻으며 미국, 영국에도 수출한다.
탄약은 8 X 50 R lebel 탄환을 사용하였고. 길이는 130cm 정도로 긴편에 속한다. 무게는 자체 무게가 23kg, 삼각대 무게는 24kg이다. 총신길이는 78cm 이고. 탄창 체계는 24발 탄창과 241발 탄창만이 존재한다. 사격속도는 분당 500~600발이다.
대부분 1차세계대전에서 쓰였으나. 점차 밀려나서 2차세계대전 때는 일부만 프랑스군의 대공용 기관총으로 쓰인다.
이 글은 제1차 세계 대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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