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리살
필리핀의 독립 운동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호세 프로타시오 리살 메르카도 이 알론소 레알론다(스페인어: José Protasio Rizal Mercado y Alonso Realonda, 1861년 6월 19일 ~ 1896년 12월 30일) 혹은 호세 리살(스페인어: José Rizal)은 의사, 저술가, 시인, 언론인, 교육가이며 필리핀의 독립 운동가이다. 스페인 치하에서 필리핀의 해방을 주창한 필리핀의 독립운동가였으나 안드레스 보니파시오 등의 무장투쟁론에 반대하고 스페인의 개혁과 자치 운동을 주장하였다. 필리핀의 독립운동을 지도하였고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다.[5] 그는 《놀리 메 탕헤레(나를 만지지 마오)》(Noli Me Tángere)[6], 《훼방꾼》(El Filibusterismo)[7]의 작가이며, 많은 시와 에세이를 남겼다. 그는 1896년 12월 30일 스페인 식민지 군에 의해 처형당했다.[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