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서울특별시 혜화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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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성당(惠化洞聖堂)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성당이다.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 |
종목 | 등록문화재 제230호 (2006년 3월 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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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건축면적 969.72m2 연면적 2,206.78m2 |
수량 | 1동 지하1층, 지상4층 |
소유 |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 |
위치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88 (혜화동) |
좌표 | 북위 37° 35′ 10.05″ 동경 127° 0′ 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1927년 4월 29일 설립되었으며 초대 주임신부로 시잘레 베드로 신부가 부임하였다. 당시 백동(현 혜화동)에 있던 베네딕도회의 수도원이 함경도로 이전하자 이 건물을 매입하여 본당으로 사용하였다.
1960년 설립 당시 본당이 있던 자리에 이희태(李喜泰)가 설계해 새로 건립한 강당형 성당 건물이다.
직사각형의 화강암 석재로 외벽을 마감했으며 입구 앞에 넓은 홀을 설치했다. 성당 정면 현관 위에는 화강석 부조인 《최후의 심판도》가 있다. 1961년 김세중(金世中) 서울대학교 교수가 조각한 것으로 성경 구절과 함께 예수를 중심으로 4명의 복음서 저자 상징이 좌우에 자리 잡고 있다. 또 제대 앞 오른쪽 벽면에는 《103위 순교 성인화》(285cm×330cm)가 걸려 있다. 1977년 문학진이 103위 성인 각각의 표정을 특색 있게 그린 것이다.
붉은 벽돌로 쌓은 종탑의 대비를 통한 균형미, 비대칭의 구성 등은 당시 고딕양식의 가톨릭 성당 건축의 정형화된 틀을 깬 양식으로 이후 근대적 성당 건축의 모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종교사적·건축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58-2번지에 있다.
요일 | 미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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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06:00 |
화~목요일 | 06:00, 10:00, 19:00 |
금요일 | 06:00, 19:00 |
토요일 | 06:00 |
요일 | 미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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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 19:00(특전,중고등부) |
주일 | 06:00, 09:00, 11:00(교중미사), 16:00(어린이), 18:00(청년),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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