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페루의 정치인 (1920-2020)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스페인어: Javier Pérez de Cuéllar 하비에르 페레스 데 쿠에야르[*], 스페인어 발음: [xaˈβjeɾ ˈpeɾez ðe ˈkweʝaɾ], 1920년 1월 19일 ~ 2020년 3월 4일)는 페루의 외교관으로 1982년 1월 1일부터 1991년 12월 31일까지 제5대 유엔 사무총장을 지냈다.
간략 정보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Javier Pérez de Cuéllar, 유엔의 제5대 사무총장 ...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Javier Pérez de Cuéll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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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제5대 사무총장 | |
임기 | 1982년 1월 1일~1991년 12월 31일 |
전임: 쿠르트 발트하임(4대) 후임: 부트로스 부트로스갈리(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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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2000년 11월 22일~2001년 7월 28일 |
대통령 | 발렌틴 파니아과 |
전임: 페데리코 살라스(27대) 후임: 로베르토 다니노 사파타(2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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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20년 1월 19일(1920-01-19) |
출생지 | 페루 리마 |
사망일 | 2020년 3월 4일(2020-03-04)(100세) |
사망지 | 페루 리마 |
국적 | 페루 |
학력 | 페루 로마 교황청립 리마 가톨릭 대학교 |
배우자 | 마르셀라 템플레 |
자녀 | 2명 |
종교 | 로마 가톨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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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데 케야르의 재직 동안 세계에서 기념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소련이 붕괴되고, 동서 독일이 통일하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냉전의 해동이 일어났으며, 1991년 남북한이 동시 유엔에 가입하기도 하였다. 주요 성취들은 동서간의 긴장을 완화시킨 양측 무기 통제와 군비 축소를 위하여 유엔에서 협상되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강대국들 사이에 강렬한 대립 후에 일치 리더십을 이용한 논쟁들을 향하였다. 나미비아, 캄보디아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성공적인 평화 유지 임무들에 수행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또한 종말로 오고 있었다. 유엔은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였고, 진지하게 새로운 민주주의에서 자유롭게 공평한 선거들을 결성하고 감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페레스 데 케야르 사무총장은 이 많은 성공들을 통하여 유엔을 인도한 자신의 역할을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