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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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浜崎 あゆみ, 본명: 하마사키 아유미(浜崎 歩[1]), 1978년 10월 2일 ~ )는 일본의 가수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아유(あゆ)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있다. 하마사키는 일본에서의 인기와 광범위한 영향력으로 일본과 아시아 국가에서는 "J-Pop의 여왕"으로 일컬어진다.[2] 하마사키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고,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하기 위해 14살때 도쿄로 상경했다. 이후 1997년, 당시 에이벡스의 프로듀서이자 현재 CEO인 마츠우라 마사토를 만나 계약을 체결하고 1998년 4월 8일, 싱글 "poker face"로 데뷔한다. 초기에는 큰 반응이 없었지만, 점점 인기를 얻어가며 1999년 1월, 데뷔 앨범 A Song for ××를 발매했다. 데뷔 앨범은 오리콘 차트에서 5주 동안 1위를 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확립했다.
하마사키 아유미 浜崎 あゆ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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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浜崎 歩 |
출생 | 1978년 10월 2일(1978-10-02)(45세)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
성별 | 여성 |
직업 | 가수, 모델, 아티스트,Jpop스타 |
장르 | 제이 팝, 일렉트로 댄스, 록, 클래식 |
활동 시기 | 1997년 ~ 현재 |
악기 | 보컬 |
레이블 | 리듬존 |
소속사 | 에이벡스 |
서명 | |
웹사이트 | www.avexnet.or.jp/ayu |
하마사키는 끊임없는 이미지 변신과 예술적 기교로 일본을 넘어 아시아까지 영향을 끼쳤다. 하마사키의 음악과 패션 트렌드가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 전파되었다. 또한 여러 광고와 텔레비전 광고에서 하마사키의 노래를 사용했다. 2011년 1월 1일에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그 다음해인 2012년 1월 17일, 그녀는 자신의 팬클럽 블로그에 이혼을 보고하며, 약 1년 여만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하마사키는 1998년 발매한 데뷔 싱글 "poker face"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300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그룹까지 합쳐서는 역대 3위에 해당하며,[3] 솔로 가수로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 13년 연속으로 발매 앨범이 1위를 차지하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4] 하마사키는 데뷔 이래 10년 이상 연속 1위 싱글을 만들어낸 여성 가수이다.[5] 또한 솔로 가수로는 25회 1위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싱글과 가장 많은 밀리언 셀러 싱글을 보유하고 있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