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다크누트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하르다크누트(영어: Harðacnut, 덴마크어: Hardeknud, 1018년 ~ 1042년 6월 8일) 또는 크누트 3세(영어: Canute III)는 크누트 대왕의 아들이며, 덴마크와 잉글랜드의 왕이다. "하르다크누트"는 "단단한 매듭(Tough-knot)"이라는 뜻이다.
간략 정보 하르다크누트, 크누트 3세, 재위 ...
하르다크누트, 크누트 3세 | |
---|---|
덴마크 국왕 | |
재위 | 1035년 ~ 1042년 |
전임 | 크누트 대왕 |
후임 | 망누스 |
부왕 | 크누트 대왕 |
잉글랜드인의 왕 | |
재위 | 1040년 ~ 1042년 |
전임 | 하랄드 헤라포트 |
후임 | 에드워드 참회왕 |
신상정보 | |
출생일 | 1020년 |
출생지 | 영국 런던 |
사망일 | 1042년 6월 8일 |
사망지 | 잉글랜드 램베스 |
왕조 | 덴마크 왕조 |
부친 | 크누트 대왕 |
모친 | 노르망디의 에마 |
닫기
그는 크누트 대왕의 유일한 적자(그의 형인 하랄드가 크누트의 아들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1])로써 아버지가 남겨준 광대한 영토를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비록 망누스 1세에게 노르웨이를 빼앗겼으나, 그의 다른 형인 하랄드 헤라포트가 1040년에 죽자 잉글랜드의 왕좌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그는 1042년에 급작스럽게 죽었으며 덴마크의 왕위와 잉글랜드의 왕위는 각각 마그누스 1세와 참회왕 에드워드에게 계승되었다. 평생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알려진 자손들 역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