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의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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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의 돌격은 남북전쟁의 게티즈버그 전투 3일째 되는 7월 3일, 로버트 E. 리의 남부군이 북군 진영이 위치한 묘지능선(Cemetery Ridge)을 향해 돌격한 사건을 말한다. 지휘관의 이름을 따 ‘피켓의 돌격(Pickett’s Charge)’으로 알려진 이 공격은 1.2km의 평야를 지나 능선에 자리 잡은 북군을 향해 달려드는 것이었다.게티즈버그 전투는 남북전쟁 중 가장 치열했고 남군의 상승세를 꺾은 것으로 유명하다. 민주주의를 언급할 때 자주 인용되는‘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라는 표현이 바로 이 게티즈버그 전투의 전몰용사를 위한 추모식(11월)에서 링컨(A. Lincoln) 대통령이 한 연설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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