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프로이센)
프로이센의 국왕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독일어: Friedrich Wilhelm I, 1688년 8월 15일 ~ 1740년 5월 31일)는 제2대 프로이센의 국왕 (1713년 ~ 1740년)이었다. 그는 프로이센의 초대 국왕인 브란덴부르크의 프리드리히 3세의 아들이었다. 그가 왕위를 물려받았을 때 그의 왕국은 재정적으로 고갈되었다. 군대의 상태는 비참했고 상황을 고치는 데 자신의 부친에 의하여 남겨진 의지가 없었다. 그럼에 불구하고 자신의 군림의 말기에 그는 유능하고 잘 갖추어진 병사들과 함께 강한 군대를 가졌다. 그는 그때까지 국고의 상태마저 회복하였다. 하지만 프리드리히 빌헬름 자신은 왕국에서 이 엄청난 변화와 개발을 일으키는 데 가난한 인물처럼 살았다. 그는 자신의 국민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했고, 전체 20년의 세월 안에 비약적으로 경제와 군사 성장에 도움을 주는 데 공무원의 규제, 구획 제도의 소개와 새로운 세금 제도 같은 다양한 변화와 개혁들을 소개하였다. 하지만 그의 거칠고 폭력적인 성격은 그의 가족과 국민들을 격퇴하였다. 그는 결국적으로 통풍을 발병시켜 5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