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턴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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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브룩스(Preston Smith Brooks, 1819년 8월 5일 ~ 1857년 1월 27일)는 미합중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선출된 민주당 하원의원으로 1853년부터 그가 사망한 1857년까지 4년간 의원직을 역임했다.
간략 정보 프레스턴 브룩스Preston Brooks, 출생 ...
프레스턴 브룩스 Preston Broo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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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19년 8월 5일(1819-08-05)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에지필드 군 |
사망 | 1857년 1월 27일(1857-01-27)(37세) 워싱턴 D.C. |
성별 | 남성 |
국적 | 미국 |
학력 |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
직업 |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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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는 노예제도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그러나 그가 역사에서 기억되는 것은 1856년 5월 22일 노예폐지론자이며, 자유토지당 상원 의원 찰스 섬너를 지팡이로 심하게 구타하여 의식불명에 빠트린 사람이라는 것뿐이다. 이 사건은 섬너의 반노예제도 연설에 대한 보복행위였으며, 그 연설에서 섬너가 브룩스의 삼촌 앤드류 버틀러 상원 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주 민주당원)을 공격하는 발언을 했던 것이다. 브룩스의 행위는 많은 남부 사람들의 찬사와 더불어, 북부 사람들에게는 혐오를 불러왔다.[1] 비록 그를 하원에서 축출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는 즉각 사임을 했으며, 명목상의 처벌만 받고,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에 재선되었다. 그러나 다음 임기가 시작되기 직전에 사망했다.[1]
섬너는 중상을 입고, 3년간 상원에 복귀하지 못했으며, 결국에는 대부분 회복되었다.[2]
브룩스의 행위는 전국적인 양극화 반응을 불러와 종종 긴장을 고조시켜 남북 전쟁을 촉발한 주요 요인으로 인용되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