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캐나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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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캐나다인(영어: French Canadian 프랑스어: Canadien français)은 좁게는 캐나다에 예부터 이민한 프랑스인과 그들의 자손을, 넓게는 캐나다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캐나다인을 가리킨다.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시초는 17세기에서 18세기 중반 사이 정착민들이 프랑스에서 퀘벡으로 들어온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상당수가 죽거나 프랑스로 되돌아갔으며, 불과 2,600여 명만이 퀘벡에 정착했었다.[1][2] 오늘날 프랑스계 캐나다인 700만 명과 미국의 프랑스계 미국인들은 모두 이 2,600여 정착민의 후손들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