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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바스케스 데 코로나도
미 서남부를 탐험했던 스페인 탐험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프란시스코 바스케스 데 코로나도 (Francisco Vázquez de Coronado, 1510년 ~ 1554년 9월 22일)는 1540년에서 1542년 사이 지금의 멕시코, 그 당시의 뉴스페인에서 출발하여 미국 남서부 지역을 포함하여 지금의 캔자스주 지역을 원정팀을 이끌고 탐험한 스페인의 정복자(콩키스타도르)이다. 바스케스 데 코로나도의 탐험 목적은 시볼라(Cibola)라고 불리는 도시를 찾는 것이었다. 뉴멕시코에는 시볼라(Cibola) 라고 부르는 도시를 포함해서 7개의 도시가 보석과 금으로 장식된 부유한 도시라는 소문이 떠돌았었다. 원정 과정에서 그의 원정팀의 일부가 그랜드 케니언을 가장 먼저 본 유럽사람이 되었다. 그의 원정팀은 주니(Zuni) 푸에블로 인디언이 살고 있던 하위쿠를 거쳐 리오그란데 강에 도달했고 이름해 지금의 켄자스 지역까지 답사했으나 소문으로 들은 황금의 도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도시라는 결론을 얻고 1500마일의 원정을 실패로 마치고 뉴 스페인(New Spain:지금의 멕시코)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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