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임브라이스가우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도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프라이부르크(독일어: Freiburg)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217,547(2006).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서남부의 역사적으로 바덴으로 불린 지방에 위치하며, 브라이스가우 지역에 있다고 하여 다른 지역의 프라이부르크와 구분하여 프라이부르크임브라이스가우(독일어: Freiburg im Breisgau)라고도 한다.
이 문서는 독일의 도시에 관한 것입니다. 스위스의 도시에 대해서는 프리부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프라이부르크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프라이부르크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프라이부르크임브라이스가우 Freiburg im Breisgau, 행정 ...
프라이부르크임브라이스가우 Freiburg im Breisgau | |
---|---|
행정 | |
국가 | 독일 |
행정 구역 | 바덴뷔르템베르크주 |
지리 | |
면적 | 153.07 km2 |
해발 | 278 m |
시간대 | 중앙유럽 표준시 (UTC+1) |
인문 | |
인구 | 230,241명 (2018년) |
인구 밀도 | 1,500명/km2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79098–79117 |
지역번호 | 0761, 07664, 07665 |
웹사이트 | https://www.freiburg.de/pb/,Lde/205243.html |
닫기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서남부에 위치하며, 프랑스·스위스 국경에서 가깝다. 라인강과도 가까우며, 슈바르츠발트로 불리는 삼림 지대의 서쪽 기슭 지역에 있다. 프라이부르크임브라이스가우의 역사는 1120년에 시작된다. 이후 교역의 중심지로 번영하였으나, 합스부르크·바이에른·오스트리아·프랑스 등 여러 왕조의 지배를 받았고, 17세기 30년 전쟁 때에는 전쟁터로 큰 피해를 보았다. 1805년 브라이스가우 지방은 완전히 바덴에 귀속되었다. 1827년 가톨릭의 프라이부르크 대교구가 형성되어 대주교좌 소재지가 되었고, 이후 가톨릭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대주교좌의 대성당은 13세기에 고딕 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탑의 높이가 116m나 된다. 1457년 개설된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알베르트 루트비히 대학교)가 있는 대학도시이기도 하다. 대성당과 많은 옛 건물이 있는 구 시가지에는 매년 3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온다.